둥지탈출 기동민 아들 기대명

안녕하세요.

국회의원 기동민이 TV 예능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대선에 문재인의 그늘이 되어준 그인데요.

그래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기동민 의원은 안희정 사람인데요. 안희정 캠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돕기 위해서 옮겨왔고, 수행실장을 맡아 항상 문재인의 최측근에 위치해있었죠.

허리가 아픈 기동민이 유세를 위해서 사람들과 악수를 하는 문재인 당시 후보를 끌어안고 있던 모습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정말 고생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랬던 기동민이 둥지탈출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둥지탈출은 유명인의 자녀들이 네팔에 가서 부모님의 도움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리얼리티로 그린 방송입니다.

잠시 기동민 의원에 대해서 알아보죠.

기동민 의원은 1966년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태어났는데요. 올해 기동민 나이는 52살로 알려져있습니다.

기동민 학력은 성균관대학교인데요.

신문방송학과를 졸업을 하였고, 학생때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계기로 정치권에 들어오게 됩니다.

당시 김대중 정부였는데요.

정무부시장 비서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보좌관,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 비서관실 보좌관등을 역임한바 있습니다.

한때는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도 연인이 있었는데요.

2014년까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면서 박원순 측근이 되었고, 그 때 안철수와도 인연을 만든 바 있습니다.

아무튼 문재인의 그림자였던 기동민 의원이 둥지탈출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둥지탈출 기동민 의원 출연은 조금 의외이기는 한데요.

자기가 주가 아니라 아들이 주라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기동민 아들은 기대명이라는 사람인데요.

기동민 아들 기대명이 훈남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정말 사실이었나 봅니다.

오늘부터 독립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 기대명이 얼굴을 비추었죠.

사실 기대명은 이미 얼굴이 알려진바 있습니다.

아버지 선거에 도움을 주면서 얼굴을 비친다 있는데요. 당시에도 훈남이라고 이슈가 되기도 하였죠. 

기대명 학력은 성균관대라고 합니다.

얼굴도 잘생겼는데, 공부도 잘했나 봅니다. 

현재 대학생 생활에 충실히 하고 있으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아직까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지만, 연예인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현재로써는 기동민 아들 기대명은 로스쿨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검사나 변호사가 꿈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버지를 따라 정치인이 꿈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기동민 아들 기대명은 이번 방송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면서도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을 생각은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그런거같네요.

기동민 의원과 기대명의 방송 기대해봅시다.

둥지탈출 기대되는 방송입니다.

주말에 봐야할 것 같아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