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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이언주 막말 조리사

꿀꿀! 2017. 7. 9. 18:40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을 버리고 국민의당으로 간 이언주 의원의 발언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오늘은 이언주 조리사 발언인데요. 인터넷에서는 이언주 막말이라고 비난이 심상치가 않네요.




아주 공격적인 발언을 하였네요.

이언주 조리사 비정규직과 관련된 발언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망말을 하였는데요. 

지금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고 있었죠.



파업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이언주 의원은 미친놈이라고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언주 조리사에 대해서도 망언을 하였는데요.



급식 조리사들은 동네 아줌마라고 표현을 했다고 하네요. 

이는 SBS기자가 밝혔다고 하니 없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언주 의원의 발언이 매일매일 거세지고 있는데요.

지난 강경화 장관이 임명이 될때 외교부 장관은 남자가 해야한다고 하면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자신도 여성인데 왜 이런 발언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래서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하는 당원들은 국민의당으로 간 이언주 의원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라고 하네요.


이언주 의원은 비정규직 파업 첫날에 파업 노동자들에 대해서 나쁜 사람들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고 합니다.

(나쁜 사람이라고 하니 왠지 503이 생각이 나네요.)


아마도 비하를 하기 위해서 그런것 같지는 않고, 학생들의 식사를 볼모로 파업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 파업 노동자들때문 서울에 있는 중학교는 점심 급식을 못받고 빵과 쥬스로 점심을 때운다고 합니다.



이언주 비정규직에 대한 의견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화할이유가 없다고 주장을 하면서 비하 발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언주 조리사 발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솔직히 조리사라는 게 별 것 아니다.

그 아줌마들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다. 옛날 같으면 그냥 조금만 교육해서 시키면 되는 거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돼야 하는 거냐"




이 발언은 문제가 될 것 같네요.

엄연히 직업에 귀천이 없거늘 조리사라는 직업을 비하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애들이 점심을 빵과 주스로 먹는다고 해서 남의 직업을 비하하면 안되는 것이겠죠.

이건 누가 들어도 잘못한겁니다.



이는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사람을 비하하거나 폄하하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네요. 정말 나쁜 사람은 따로 있네요.

이언주 조리사 발언에 대해서 많은 실망을 하였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실망을 했죠.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야 할때는 눈물로 국민들에게 호소하시더니, 이제는 비정규직에 대해서 막말을 하시네요.

그 비정규직이 표를 가진 국민인데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이언주 비정규직 폄하 발언 아쉽습니다.



이언주 막말 실망입니다. (안철수 버전!!)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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