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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남 창원 골프장 납치사건 범인이 잡혔죠.
하지만 그들은 살인 혐의에 대해서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얼스토리에서도 골프장 납치사건에 대해서 다루었는데요.
리얼스토리 눈은 창원 골프장 납치 살인사건에 대한 전말을 알려주었습니다.
창원 골프장 납치사건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는 지난주에 발생한 사건으로 40대 여성이 납치되어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그 여성은 6월 27일 한 저수지에서 발견이 되었는데요. 경남 진주에 위치한 저수지라고 합니다.
마대자루 안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하네요.
심천우와 강정임 공개수배 사진
피해자는 남편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자신의 차로 이동을 하려고 하던 도중 괴한의 습격을 당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공격을 당한 그녀가 결국 저수지에서 발견이 되었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경찰은 창원골프장 납치사건 공개수배 공개수배로 전환된지 6일만에 범인들은 잡혔는데요.
골프장 납치사건 범인은 두명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심천우와 강정임인데요.
강정임 캐디였다고 합니다.
캐디를 하면서 범인 심천우를 알게되었다고 하네요.
심천우 강정임 관계는 사귀는 사이라고 합니다. 동거중이었다네요.
그들은 용의자로 긴급체포가 되었지만, 조사하면서 유기를 한 것은 맞고 금품을 갈취한 것은 맞는데 자신들이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괴한은 3명인데, 왜 두명만 체포가 되었냐구요
이미 한명은 체포가 된 상태이기 때문이죠.
참고로 심천우 강정임 고향에 대한 정보는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경찰은 골프장 납치사건 범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심천우와 강정임의 진술이 앞뒤가 맞지 않아서 이를 거짓말로 생각하고 계속 조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워낙 이 사건이 사전에 잘 준비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범인들은 골프연습장과 도주로를 사전에 답사하고 몇시간동안 대상을 물색해왔다고 합니다.
또한 도주용 차량의 번호판까지 바꾸어서 CCTV를 기반으로 하는 경찰의 추적을 피할려고 했다고 하네요.
이 머리를 좋은데 쓰지 참 안타깝습니다.
심천우와 강정임 공개수배 사진
이들은 또한 앞서 다른 범죄로 준비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부동산 업자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려고 했지만 공범이 없어서 그만 두었다고 경찰은 조사중에 밝혔습니다.
이쯤되면 거의 용의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네요.
물론 100%는 아직 아닙니다. 조사와 이야기를 더 들어봐야겠지요.
골프장 납치사건 범인은 야산에 숨어있다가 5만원을 주고 트럭을 타고 부산으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심천우와 강정임 얼굴 사진
부산 주례 쪽에 도착한 그들은 모텔에 투숙을 하고 나서 새옷을 입고 부산을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어떻게 사람을 죽이고 나서 이렇게 태연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산에서 대구로 이동을 한 뒤, 다시 서울로 이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했네요.
창원에서 부산으로, 그리고 대구에서 서울로 말입니다.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통해서 돈을 찾으려고 하다가 덜미가 잡혔다고 합니다.
끝까지 머리가 똑똑하지는 못했나봐요.
마무리가 허술했네요.
그래도 골프장 납치사건 범인이 잡혀서 다행입니다. 골프장 납치사건 용의자 검거 소식이 반가웠네요.
잘못한 사람은 항상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심천우 얼굴 사진
그렇지않나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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