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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파수꾼이 하는 날입니다.
지금껏 월화드라마는 SBS의 날이었죠. 지성과 이보영이 각각 캐리를 하면서 최고의 월화드라마를 찍어내고 있었는데요.
그때문에 MBC 드라마는 찬밥신세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방영되는 파수꾼은 나름 신선하고 재미가 있어 선방을 하는 모습입니다.
일단 파수꾼 줄거리부터 알아볼까요
파수꾼은 이태원 살인사건, 대구 여대생 성폭행 사망 사건, 염산 테러 사건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이 세 사건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진범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 혹은 진범이 처벌을 제대로 받지 않았다라는 것일 겁니다. 그래서 더 피해자들을 가슴아프게 했던 사건들이죠.
그러한 한과 아픔을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서 풀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파수꾼 줄거리 살펴보도록 합시다.
일단 나쁜놈을 여러명 그리고, 그 나쁜놈들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나쁜놈들을 잡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물론 나쁜놈들은 항상 권력과 돈을 가지고 있기에 쉽지만은 않은 상태죠.
특히나 파수꾼 줄거리의 핵심은 검사인데요.
검사의 대장이 그만 나쁜놈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역시 나쁜놈으로 나오죠.
검사도 나쁜짓을 하고 그의 아들도 나쁜짓을 합니다. 특히나 아들은 살인자이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는 척할 뿐이죠.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이시영과 김영광인데요.
이시영은 검사 아들에게 딸을 살해당했고, 김영광은 자신의 부모님이 검사로인해서 고통을 받았습니다.
김영광이 검사가 된 계기도 이를 복수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게 된것이죠. 그리고 복수를 위해서 피해자들의 모임인 파수꾼을 만들었습니다.
드마라 파수꾼 줄거리 초기에는 김영광이 참 나쁜놈이고, 권력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그려졌는데요.
스토리가 진행이 되다보니 검사장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파수꾼 인물관계도가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서 누가 나쁜놈이고, 누가 착한 사람인지를 파악하기 쉽게 되었죠.
김영광은 검사장의 죄를 벌하기 위해서 파수꾼을 만드는데요.
CCTV의 대가 김슬기와 해킹의 대가 샤이니 키가 파수꾼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김슬기와 샤이니 모두 검사장과 관련된 사건으로 자신의 가족을 잃은 슬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광을 다같이 복수하자는 마음으로 파수꾼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딸을 살해당한 형사출신 이시영이 추가됨으로써 행동조와 분석조로 구분이 되었고, 악을 응징하기 위한 스토리가 주요 파수꾼 줄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장은 자신이 수족으로 부리던 형사마저 불리해지자 죽이는 잔혹함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그의 악행이 어디까지 갈지도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결국 권선징악이니 검사와 검사아들을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이만 파수꾼 몇부작인지 알아봅시다.
파수꾼 몇부작일까요
요즘 트렌드가 하루에 35분씩 2회 방송을 하죠. 방송시간을 조금더 늘리고 광고 효과를 집어 넣는 추세인데요.
그래서 몇부작인지 파악하기가 참 힘듭니다.
파수꾼은 과거 기준으로 16부작인데요. 16일동안 32회까지 방송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25회가 방영이 될 예정이네 앞으로 8회가 남았고, 다음주면 종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곧 파수꾼 마지막회가 다가오네요.
아쉽습니다.
이상으로 파수꾼 줄거리와 파수꾼 몇부작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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