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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FC 초대 여성 61kg 이하 밴텀급 챔피언인 론다 로우지에게 악재가 떳습니다.

한국에서는 론다 로우지로 유명하지만, 미국에서는 론다 라우시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론다 로우지의 사진이 인터넷에 불법적으로 떳다고 합니다. 론다 로우지 사진은 옷을 하나도 입고 있지 않는 상태의 것이라 더욱더 논란이 된다고 하네요.


언론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가 된 사진은 론다 로우지가 원치 않은 사진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즉 불법적인 사진 유출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는 론다 로우지 화보 촬영에서 발생을 한 것으로 추측이되고 있으며, 화보를 찍으면서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냐는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전 문제되는 론다 로우지 사진은 없습니다.

아직까지 론다로우지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습니다만 곧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이구요.



문제의 사진은 미국 5대 메이저방송 중 하나인 ABC의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방송할 때 이루어졌습니다. 먼가 노리고 올렸다는게 보이네요. 이 방송의 이름은 배틀 오브 더 네트워크 스타스이구요. 시즌 20에서 레드팀의 캡틴으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론다 로우지 전적은 UFC 타이틀전 6승, 챔피언 기간 1074일, UFC 역대 순위 8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나가던 그녀는 2015년 11월 UFC 193에서 론다 로우지 홀리 홈 경기에서 첫 패배를 겪기도 하였는데요.


당시 무패의 기록을 남기고 있었던 탓에 패배는 그녀에게 큰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언론에는 론다 로우지 자살까지 생각을 했다는 인터뷰가 등장하였기 때문인데요.



그 뒤에 첫 패배로 인한 마음의 상실이 컷나봅니다.



약 1년만에 치러진 옥타곤 경기에서는 1분만에 KO패를 당하면서 과거의 명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론다 로우지 화보 사진 유출이 타격이 더 클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복귀전에 대한 결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론다 로우지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요. 그녀는 UFC 헤비급 파이터인 트래비스 브라운과 결혼을 발표하였죠. 악재에 뒤틀리던 그녀에게 희소식이 하나 뜨게된것이죠.



트래비스 브라운과 론다 로우지 결혼 이후 복귀를 할지 아니면 정식적으로 은퇴를 할지 결정을 한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고민중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론다 로우지 은퇴는 생각보다 타격이 클 것같은데, 잘 마음을 추스리고 과거의 명성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는 최근 남편과의 행복 일상도 공개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을 위해서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올렸는데요. 론다 로우지 근황을 사진으로 보니 반갑기는 하네요. 

생각보다 타격이 크지는 않은 것 같으면서도 경기를 하면 왜 과거의 경기가 안나오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최근 론다로우지 근황 사진들을 보면 근육이 다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왠지 복귀전을 없을 것 같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좋아하는 파이터였는데 말이죠.



이제는 아줌마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점점 이렇게 되면 힘들어 질 것 같은데요. 아쉽습니다. 



론다 로우지 다시 강력한 여성 파이터로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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