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교수 프로필

안녕하세요.

박능후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이 되었습니다.

박교수는 현재 한국에서 사회복지 전문가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과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경기대 사회복지대학원 원장등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2012년부터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2012년 문재인 대선 후보 시절 캠프에 참여하여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고 하네요.

물론 19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 캠프에 참여를 하였는데요. 문재인 복지공약의 대다수를 박능후 교수가 관리를 했다고 하네요. 복지공약이 좋았던 이유는 이 분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는 문재인대통령의 정책 브레인 그룹인 심천회의 소속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럼 간략히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현재 교수로 있는데요.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역임을 하고 있습니다. 

박능후 나이는 62살입니다.

1956년 생으로 시골에서 태어나서 부산쪽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하였습니다. 

박능후 교수 고향은 경남 함안 출생입니다. 부산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정치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또한 박사과정은 외국에서 이루어졌는데요.

미국 버클리대에서 사회복지학과 박사를 취득하였습니다.

경제학과, 정치학,  사회복지학과 3개를 공부했네요. 대단합니다. 

어떻게 학과를 이렇게 바꾸어가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개의 학문도 박사하기 어려운데 말입니다. 

학위를 취득하고 나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원으로 취직을 하였구요. 책임연구원까지 승진을 한뒤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대한민국만의 사회복지 모델을 기획하는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건강보험제도, 기초생활보장제도, 근로장려세제등에 깊은 관여를 했따고 하네요. 

현재는 경기대 행정대학원장의 자리에 있습니다.

청와대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평가를 하였는데요.

국민기초생활보장, 최저생계비, 실업 등 사회복지 문제의 학자이자 전문가로서 정책은 물론, 현장 식견도 탁월해 현안이 산적한 보건복지부를 지휘할 적임자"라며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정책 수립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회안전망 확충, 의료공공성 강화 등 새 정부의 복지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이다.

문재인 정권에서 해야할 복지가 많습니다.

준비된 사람만 복지에 대한 운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보수쪽에서 공격을 하듯이 재정, 재원에 대한 방안과 함께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는 복지정책을 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문 대통령의 주요 복지공약은 노인연금 확대, 아동수당 신설, 건강보험 보장 확대 등인데 이 부분 잘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박능후 교수 프로필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