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거울방 이승환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입주가 늦어진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박근혜 거울방 때문이라는데요.

박 전 대통령이 화장실에 특별한 취향이 있었던 것은 박근혜 거울방은 또 다른 이슈거리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되고 나서 바로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았죠.

한동안 홍은동에 있는 자택에서 출퇴근을 하였는데요.

당시에는 그 이유가 관저 내의 시설 정비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게 거울방이라니 소름이 돋네요.

하지만 어제 박근혜 거울방을 치우기 위해서 늦어졌다고 밝혀졌습니다.

박근혜 거울방은 바로 거실인데요.

거실벽 전체에 대형 거울이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근혜 거울방에 붙어있는 대형 거울을 떼어내고, 다시 도배를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하네요.

거실에 큰 거울을 왜 달았을지는 저로썬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거울방에 대해서 단절의 벽이라는 이야기를 했죠.

박근혜 거울방이 단절이 아니라 지난 청와대가 단절된 상태였습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국 순방 당시 호텔방에 세팅된 박근혜 화장대로 유명세를 떨었는데요.

이번에도 유명세를 떨게되네요.

멀해도 이슈가 되는 사람인가 봅니다.

과거 박근혜 화장대를 보고 김어준은 강박적인 공주 증후군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정도가 심하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왜 우리는 이 분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몰랐을까요?

참 신기한 내역을 많이가지신 분인데 말이죠. 

어떻게 감추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박근혜 거울방에 대한 이슈에 대해서 청와대는 노코멘트라고 밝혔는데요.

사실이니 이렇게 뉴스거리가 되겠죠.

박근혜 거울방으로 또 한번 박 전 대통령에게 놀라네요

한편 박근혜 거울방에서는 운동을 했을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과 함께 운동을 하지 않았나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박근혜 거울방 이승환이 용쟁호투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거울방을 디스하네요.

박근혜 거울방 이승환도 웃긴가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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