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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나도야 한서형 졸혼?

꿀꿀! 2017. 8. 24. 22:01


안녕하세요.


속보이는 TV를 통해서 나도야 한서형 졸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KBS에서 방송을 한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에는 졸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나도야 한서형 부부였습니다.



나도야는 4개월전 나도야 아내 한서형의 졸혼 요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한서형의 갑작스런 졸혼 요구에 혼자서 반지하방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나도야 한서형은 결혼한지 약 10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10년간 결혼의 생활을 하고 졸혼이라고 하면 조금은 이르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간 연예인들의 졸혼이 이슈가 되긴 하였지만 가장 짧은 결혼생활의 커플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둘 사이의 먼가의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 옳고 그름에 대해서 판단을 하기도 어려운 점이 있지 않나 생각을 듭니다.

나도야는 절대 졸혼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아내 한서형에게 설득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도야 졸혼 선언을 받게 된 이유가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 않아서라고 하는데요.



현재 한서형은 졸혼이 결혼보다 더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도야의 설득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나도야는 한서형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좋아하는 친구들과의 만남도 줄이고, 집안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 나도야 부부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나도야에게는 왜 미리 하지 못했을까라는 아쉬움과 한서형에게는 조금 나도형의 마음을 이해해주면 되지 않냐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나도야는 집안일과 아이를 보살피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없이 차가운 한서형이었습니다.

전혀 나도야에게 눈길을 주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사실 나도야 한서형 졸혼의 원인이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한서형의 경계성 난소암때문이라고 합니다.



한서형은 당시 나도야에게 아프다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였지만 나도야는 한서형에게 짜증을 내면서 병원을 가라고 소리쳤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한서형은 나도야에게 큰 실망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서형이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수술 이후 5일만에 남편은 술을 마시러 나갔다고 하네요.

이게 더 충격이었을 수 있겠습니다.



자신이 아픈데 자신을 신경써주지 않고 술자리를 갔으니 말이죠.

이유를 알게되니 나도야 한서형 사이의 졸혼이 가능하기도 하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당시의 일은 나도야가 무조건 잘못한 것 같습니다.

아내를 더 지키고 아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 잘못을 알기에 지금 나도야는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이겠죠.

아무튼 둘 사이에 있는 앙금이 풀려서 다시 사이 좋은 부부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역시나 옆에 있을때 잘해야하는 옛말이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도야도 더 노력하고, 한서형도 나도야를 한번 용서를 해주는 방향으로 가서 가정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네요.



한편 한서형 직업과 한서형 나이는 공개된바가 없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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