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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안동 임청각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게 하고 있습니다.




문대통령은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경축식에서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였는데요.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해서 임시정부기념관을 건립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안동 임청각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안동 임청각처럼 독립운동을 기억할 수 있는 모든 유적지를 찾아내겠다고 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임청각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안동 임청각은 무엇일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안동 임청각은 보물 182호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을 배출한 대저택인데요. 쉽게 말해서 독립운동가의 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퇴계 이황이 적은 현판도 있다고 하네요.)



임청각 위치는 경북 안동시 법흥동에 있다고 합니다.

대저택을 가진 사람이 독립운동가라 무엇이 맞지 않죠


대한민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임청각이 어떻게 세워졌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때는 세종시대까지 올라갑니다.

세종시대 좌의정을 역임한 이원의 아들과 형조좌랑 역임한 이중공 아들이 1519년 건축한 정자인데요.





무려 99칸의 방이 있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지금은 70여개의 방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동 임청각에는 대한민국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데요. 석주 선생을 비롯하여 무려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고성 이씨 가문의 종택입니다.


임청각 이서진라는 검색어가 있는데요.


(수정합니다.)

이서진은 이상룡 후손이라고 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좀더 이상룡 이서진 관계에 대해서 확인해보니 후손이 아닌것 같네요. 

특히나 직계는 더 아닌것 같습니다. 


이상룡 선생에게는 외아들이 있었고, 외손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상룡 선생은 만주에서, 외아들은 국내에서 자결을 외손자는 해방당시 감옥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점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을 한 것이죠.

하나의 집안에서 3대에 걸쳐 독립운동을 했다는 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석주 선생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아들, 손자, 조카등이 독립운동가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1911년 석주 선생은 임청각을 떠나서 만주망명을 했는데요.


만주 망명이후 독립운동에 자신의 일생을 바쳤습니다. 

만주로 가기 이전에 국내에서 독립운동을 하였지만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망명의 길을 올랐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일제는 임청각을 공격하였는데요. 독립운동과 한국인의 정기를 끊기위해서 마당 한가운데 철길, 철도을 내고, 방을 여러개 뜯어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안동 임청각 최근모습은 자연스럽지 않다고 하네요.

일제시대의 일본애들은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석주 선생이 생을 마감하자마자, 가문에 대한 공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석주 선생의 손부들이 경찰에 끌려가 고문 휴유증으로 숨지거나 실종되는 문제가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독립운동을 한 댓가로 일제에게 처참하게 당한것이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임청각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최근 임청각 복원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안동시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으니 좀더 효율적으로 빠르게 진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나면 석주 이상룡의 집을 한번 찾아뵈야겠습니다.

이런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겠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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