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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윤손하 남편 신재현

꿀꿀! 2017. 7. 12. 16:00


안녕하세요.


역시나 윤손하 기자회견이 거짓이었네요.

윤손하 아들이 다니는 숭의초등학교 집단폭행 사건이 은폐 및 축소가 된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윤손하 남편 신재현 사진


어머니의 그릇된 모성애가 잘못된 결과를 낳은 것인데요.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지 않았을텐데, 윤손하 기자회견을 왜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녀로 인해서 윤손하 남편 신재현이 이슈가 되는 것 같네요.

윤손하 남편 신재현은 5살 연상의 사업가라고 합니다.


택시에 나와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바있죠.



서울시교육청은 숭의초등학교 집단폭행에 대해서 조사를 하였는데요.

이에 학교 교장과 교감, 생활지도부장, 담임교사 4명에 대해서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또한 숭의초등학교 집단폭행에 대해서 경찰 수사 의뢰를 결정하기도 하였다네요.

정말 일이 커진 것 같습니다.



왜 굳이 이런 결과가 나와야 하는지 의문스럽네요.

자기 자식이 잘못했으면 그냥 사과를 했으면 깔끔하게 용서가 될 일인데 말입니다.



아무리 집단폭행이라도 같은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 아버지 입장에서 가해자를 충분히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윤손하 아들도 잘못했지만, 부모님의 잘못이 더 큰것 같네요. 

정말 진정성 없는 사과의 결말을 보는 것 같습니다.


윤손하 참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아쉽네요.

이제는 별로 TV에 나와도 좋아할 것 같지 않네요.



숭의초등학교는 그간 학교폭력에 대해서 학가해자와 피해자 부모 간 중재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게 더 충격입니다.



학교자체가 중재를 서다니요.



물론 학교 이미지가 나빠진다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가해자와 피해자 부모간의 대화를 통해서 풀어야지 학교가 중재를 나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네요.


그러니 이번 숭의초등학교 집단폭행처럼 일이 곯고 곯아서 터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한 대기업 손자가 가해학생으로 지목이 되었는데 1차 심의대상에서 제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담임교사는 진술서 내용에 반영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담임교사가 참 나쁜 사람 같습니다. 



윤손하의 해명도 거짓말로 드러났는데요.



윤손하는 1차 자신의 의견 표명에서 야구 방망이에 대해 흔히 아이들이 갖고 놀던 스티로폼으로 감싸진 플라스틱 방망이로서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야구방망이었던 것이 드러났죠.

그리고 나서 윤손하 사과가 있었습니다.



윤손하는 이번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우리 가족의 억울함을 먼저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사죄를 드린다. 초기 대처에 있어 변명으로 일관되어버린 제 모습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의 의사를 표현했고, 다시 한 번 저희 가족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연일 사과를 했습니다.



그럼 머합니까

이미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해졌는걸요.


숭의초등학교 집단폭행 은폐는 정말 사실로 들어나게 되었네요.



이렇게 된 이상 경찰 조사에서 명명백백히 결과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숭의초등학교 대기업 손자는 누구인지 참 궁금합니다.

공정위 분들 여기도 조사할 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손자를 감싸는 대기업이라면 충분히 중소기업 피를 빨아먹을 가능성이 농후하니 말이죠.

숭의초등학교 집단폭행과 윤손하의 대처가 아쉬운 사건이네요.


윤손하 아들과 대기업 손자도 반성해야겠지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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