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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가 재판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잘나가는 커피스미스 대표가 왜 갑자기 재판을 받게 되었을까요

저도 뉴스를 보고 놀랐는데요.


일단 진흙탕 싸움의 시작으로 보입니다.

각자의 주장이 다르기 때문이죠.



헌데 팩트는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공갈과 공갈 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죠.

돈도 많이 번 손태영이 왜 공갈이라는 범죄를 하게되었을까요




이는 연예인 K씨와 관련이 있는데요. 커피스미스 손태영 연예인이 누굴까요?

손태영 대표는 K씨와 사귀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게 무려 20살이나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커피스미스 손태영 연예인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사건이지 않을 수 없는데요. 내역을 보면 더 기가 찹니다.

손태영 대표와 K씨는 결혼을 할려고 준비를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손태영 대표의 말이긴 하지만요.)


언론 플레이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손태영 대표에 따르면 K씨는 결혼을 빙자하여 10억에 넘는 돈을 뜯어갔다고 하는데요.

K씨가 결별을 선언하면서 열이 받은 손태영 대표는 돈을 돌려달라고 하는 과정에서 공갈이 나왔다고 하네요.


커피스미스 여자연예인도 많이 받아갔군요.



일단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동영상을 볼모로 삼아 돈을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1차적은 약 1억의 돈을 돌려받았는데요.



그때도 기획사와 언론에 꽃뱀이라는 내용을 퍼트리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K씨는 그때는 놀라서 약 1억 6000만원의 돈과 현물을 돌려주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2차로 돈을 더 내놓으라고 했답니다.

이번에는 약 10억 가량의 돈인데요.



여행비, 선물비, 월세, 이사비등등 다 합치면 10억이나 된다고 하네요.

여성의 아름다움에 빠진건지, 사랑에 빠진건지는 몰라도 결혼전에 10억이라는 돈을 쓴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도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20살 차이나는 여자친구 기분을 맞춰주기위해서 어느정도 돈을 쓸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10억이라는 돈은 그냥 일반인 입장에서는 쳐다볼 수도 없는 돈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K씨도 10억은 없었나 봅니다.

10억을 달라고한 문자를 받은 K씨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다가 결국 검찰에 고소를 하게 되는데요.







이 고소를 조사하던 도중 오늘 뉴스가 퍼져 커피스미스 대표에 대한 기사를 대중들이 접하게 된 것이죠.

저는 기사를 보고 세번 놀랐습니다.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 나이와 여자친구의 나이차이가 첫번째였고, 결혼전에 10억을 썼다는 것이 두번째였고, 돈을 돌려받기 위해 협박을 했다는 것이 세번째인데요.


아무리 연예인이 이미지를 먹고 산다고 하지만,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정도 되면 이미지가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자신의 이미지가 망가지면 자신이 일구어낸 회사마저 쓰러지는데 말입니다.



너무 감정적인 처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말 10억을 결혼을 이유로 사용을 했다면 소송을 통해서 받아내면 될 것을 굳이 협박을 해서 공갈 혐의가 적용이 되게 만들었을까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의 검찰 조사 사건은 너무나도 충격적이네요.


또한 언론에는 일단 K씨가 무조건 나쁜 여자로 인식이 되고 있는데요.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 바람을 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너무 K씨에게 집중이되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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