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카 내한공연

안녕하세요.

헤비메탈에서 가장 많은 인기가 높은 그룹은 누구일까요?

바로 에피카입니다.

에피카는 누구일까요?

솔로는 아니구요. 그룹입니다.

혼성 6인조 헤비메탈 그룹이죠.

소프라노 보컬리스트 사이몬 시몬스, 테크니션 기타리스트 마크 얀센을 중심으로 네덜란드에서 결성된 6인조 혼성 밴드입니다.

에피카 멤버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크 얀센(리드 보컬), 코엔 얀센(키보드), 사이몬 시몬스(보컬), 

아리안 반 웨이센바이크(드럼), 이삭 들라이예(기타), 롭 반 데르 루(베이스)

특이하게 2년마다 앨범을 낸다는 특징이 있구요.

2003년데뷔하여 꾸준히 앨범을 내고 있습니다. 

어제 진행된 에피카 내한공연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한 에피카 내한공연이 아무런 문제없이 무사하게 잘 끝이 났는데요.

사실 한국에서 가장 보고 싶은 헤비메탈 그룹으로 손꼽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진행된 에피카 내한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구요. 

이번 에피카 내한공연에서는 다양한 곡을 불렀다고 하는데요.

오피닝 무대로는 과거 버스터리드라 불리는 록밴드 버스터즈가 나왔는데요.

지난 싱글인 Lost child을 중심으로 곧 나올 신곡들을 연달아 불러 찾아와준 팬들에게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입니다. 

그 이후 본격적인 에피카 내한공연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에피카는 Eidola를 시작으로 내한공연의 시작을 알렸죠.

그들의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노래를 부를 수록 내한공연 분위기는 올라갔다는 후문입니다.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서울인지라 갈 수가 없었네요.

팬이라고 하기엔 열정이 없었네요.

무대를 마치고 에피카는 앵콜 3곡을 부르며 내한공연을 마쳤는데요.

콘서트 열기가 좋았는지 에피카측은 한번더 내한공연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주최측에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에피카도 내한공연에서의 열기가 대단함을 느꼈다고 하네요. 

다시 열릴지 안열릴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의 에피카 내한공연을 기대하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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