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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DPS(Damage Per Second)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DPS란 Damage Per Second의 약자로, 말그대로 1초에 입히는 캐릭터 혹은 무기 데미지를 의미합니다. 

RPG게임에서 DPS는 크게 무기와 캐릭터의 DPS를 많이 사용합니다.






무기 DPS에 대해서 먼저 알아봅시다.

무기 DPS는 무기가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데 얼마나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2초에 한번 공격을 하며 공격력이 100이라는 무기가 있다고 해봅시다.

이 무기는 2초에 100의 데미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DPS는 100 / 2인 50이 되게 됩니다. 


그럼 1.8초에 한번 공격을 하며 공격력이 81이라는 무기있다면 이 무기의 DPS은 81/1.8 = 45가 됩니다.


2초/공격력 100과 1.8초/공격력 81이라는 무기를 공격력만 보았을때는 어떤 무기가 좋은지 알 수 없으나, DPS로 구하게 되면 어떤 무기가 더 좋은 무기가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DPS가 높다고 좋은 건 다가 아니죠.




캐릭터 DPS는 캐릭터가 상대 적에게 줄 수 있는 1초당 데미지를 의미하게 됩니다.


게임에서 캐릭터는 다양한 스킬과 다양한 무기를 통해서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정확한 DPS 측정이 어렵기 때문에 아이템 능력치 전체 합계 혹은 몬스터 잡는 시간을 초당으로 계산하여 DPS를 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DPS를 계산하는 계산기가 게임마다 많이 나오는데요.

아이온의 경우 DPS 계산이 어려워서 아이온 DPS측정기가 나돌아 다닙니다.


아이온 DPS측정기 공유를 드리면서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DPS 의미와 측정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렸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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