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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오랫만의 신작인 MXM(Master X Master, 마스터x마스터)가 한국, 일본, 대만이 참가하는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개국인데 왜 글로벌 테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기존의 일정에 따르면 2월에 진행되어야할 이 MXM(마스터x마스터) 글로벌 테스트가 1달정도 미루어졌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엔씨 신작을 보니 반갑기도 합니다. 


이 테스트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MXM 글로벌 테스트 신청 기간 : 2016.02.17 - 03.01
  • MXM 글로벌 테스트 기간 : 2016.03.09 - 2016.03.22



3월 9일부터 진행하는 엔씨의 MXM 글로벌테스트는 2015년 진행한 비공개테스트로만 알려져있던 새로운 캐릭터 6종이 나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24개 캐릭터에 6개가 더해져 이번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30개의 캐릭터를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추가되는 캐릭터는 리니지2의 NPC인 캣더캣, 길드워2의 영웅 릿로크과 MXM 오리지널 마스터인 R&B, 소니드, 메로페, 마이아로 알려져있습니다. 


엔씨는 지난 지스타에서 MXM의 일정에 대해서 밝혔는데요.


이번 테스트 이후 바로 정식 출시를 할 것으로 밝혀서, 이번 글로벌 테스트가 MXM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아시아권 출시 이후 텐센트를 통해서 중국에서도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텐센트의 경우 워낙 테스트의 과정이 엄격하고, 까다로워서 다른 나라에 비해 MXM 출시가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XM의 이번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아래의 모드를 즐길 수가 있는데요.


  • PvP 모드 : 티탄의 유적, 전투훈련실, 점령전
  • PvE 모드 : 벤투스, 라크리모사, 카리스, 누란, 칼리고
  • 9가지 종목의 미니게임 : 달리기, 가로 달리기, 탄막 피하기, 줄넘기, 사탕 먹기 등


역시나 PVP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엔씨 MXM(마스터x마스터) 글로벌테스트 신청은 아래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그럼 MXM 글로벌 테스트에서 보아요. 엔씨 신작 테스트 소식을 전달하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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