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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정위원회가 제대로 일을 하기 시작하자, 하루에 하나의 기업은 갑질 리스트에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설농탕 집도 하나 이야기가 되던데요.



총각네 야채가게 갑질도 이야기가 나오네요.



대한민국은 갑질과의 전쟁중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파도파도 계속나오는 유전과 같은 갑질논란이네요.

오늘은 청년창업의 신화로 알려진 총각네야채가게 갑질 논란인데요.


이영석 대표가 갑질의 중심에 서있다고 합니다.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는 직원들과 가맹점주들에게 욕설과 강압을 일삼았다고 하는데요.


정말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건가요.





왜 과거에는 꽤나 괜찮았던 사람들이 이렇게 성공을 하고 나서 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총각네 야채가게 갑질은 폭언, 강압, 보복출점, 물품 밀어넣기로 정리가 되는데요.

특히나 야채가게의 특성상 재고처리를 하기 위해서 보복출점과 밀어넣기를 많이 해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가맹점은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해왔다고 합니다.

또한 거래처에 압력을 넣어서 가맹점에 물건 공급이 되지 않도록 하는 압력도 넣었다고 해요.



이는 가맹점주의 이야기로 나왔는데요.



가맹점주가 갑질로 고통을 받은 이유는 본사 투명화를 요청하고, 경영난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자고 이야기를 했더니 계약 해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맹점주에게 물품에 대한 구매원가도 제대알려주지 않아서 알려달라고 하니 돌아오는건 갑질뿐이었다고 합니다.

주문하지 않은 제품도 넣고 말이죠.


정말 밀어넣기 하는 회사는 혼이 나야합니다.

반품이라도 받아주는 밀어넣기야 단기적인 실적에 민감해서 그런가라고 하지만요.


그게 아니고 모든 책임은 가맹점에게 넘기는 밀어넣기는 정말 나쁜 행동이라고 봐요.





총각네 야채가게 갑질이 논란이 되었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폭언인데요.


그는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문자 하나 보내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참 쓰레기 같은 놈들" 

(스승의 날 자신에게 연락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보낸 문자)



"건방지게 멋대로 행동하는 놈들은 가만히 두지 않겠다"

"망하는 것도 도와줄 수 있다"


정말 이 문자가 사실이라면 놀라울 수 밖에 없네요.

스승의 날에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연락을 해야하고, 연락을 하지 않으면 쓰레기가 되어야 하는구조인가요.



그리고 자신의 하는 말투가 건방진것은 모르고, 다른사람이 조금 자신의 눈밖에 나면 건방진 사람이 되는건가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자리가 사리가 만든다고 하는 옛말이 틀린 것 하나 없네요.

내일은 그만 갑질에 대한 내용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갑질의 세상에서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지 가맹점주들의 고생이 눈에 보이네요/

정말 안타까운 대한민국이에요.



이상으로 총각네 야채가게 갑질 논란 알아보았습니다.

총각네 야채가게 열정페이 논란도 있었는데, 갑질도 추가가 되네요.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위기가 느껴집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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