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

안녕하세요.

오늘은 4월 3일입니다.

4월 3일이 되면 항상 잊지말아야 할 사건이 있습니다. 현재는 제주 4.3 사건의 진상이 100%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각 정당은 이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한다고 이야기를 하고는 있습니다.

바로 제주 4.3사건이죠.

제주 4.3사건이란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경찰·서북청년회의 탄압에 대한 저항과 남한의 단독선거·단독정부 반대를 기치로 1948년 4월 3일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가 무장봉기한 이래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지역이 전면 개방될 때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장대와 토벌대간의 무력충돌과 토벌대의 진압과정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입니다.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자세한건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제주 4.3사건의 역사적 배경은 바로 대한민국 광복 이후입니다.

광복이후 제주도에는 6만여명의 귀환인구가 실직난부터 흉년까지 많은 문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또한 콜레라라는 문제도 발생을 하였죠.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일제 경찰이 광복 이후의 경찰로 승계가 이루어지면서 발생을 합니다. 

일제시대의 경찰이 또 다시 새로운 정부의 경찰이 된다는 점이 참 어이가 없는 상황이죠. 

이러한 불만이 가득차 있던 찰라에 3월 1일 기념 시가행진 중 경찰이 군중에게 총을 쏘게됩니다.

그리고 민간인 6명이 사망을 하게되죠.

경찰의 발포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는 곧 제주도 전역을 퍼지게됩니다.

당시 제주도 지역의 남로당은 반경찰 행동을 실시했고, 제주도에 살던 95%의 직장인들이 파업에 참가를 하게 됩니다.

당시 상황을 봐서 알겠지만 어마어마한 문제였죠.

하지만 한번더 민간인들을 실망시킵니다. 

위의 사진은 제주 4.3 희생자 묘비입니다.

광복이후 한국을 정리하던 미군정은 이러한 총파업이 경찰의 발포보다는 남로당의 선동이라고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남로당의 잘못으로 이끌어 가게됩니다.

이에 미군정은 파업 주도자들을 검거하기에 이릅니다.

미군정은 경찰과 서북청년회를 동원하여 파업 주도자를 검거하고, 고문을 시작합니다.

이에 또 다시 3건의 고문 치사사건이 발생을 하게되죠.

이에 참고 참았던 민심은 그만 폭발을 하고 맙니다. 

1948년 4월 3일 새벽 2시에 남로당은 무장봉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제주 4.3사건이란 바로 이 무장봉기를 의미합니다. 

12개의 경찰서와 서북청년회 단체를 습격하게 되고 남로당의 무장봉기가 지속이 됩니다. 

미군정은 즉각 경찰력을 증대시켰지만, 상황을 악화만 되었죠.

이에 남로당 측과 평화협상을 벌였으나 방화사건으로 결렬되고 5월 10일 선거가 치루어 지지만 과반수 미달로 무효가 되게 됩니다. 

선거 이후 강력한 진압작선이 시작이 되었고 특정 지점에 있으면 총살하겠다고 협박에 이르게 됩니다. 

이후 약 4개월동안 주민들을 살상을 하게되죠. (제주 4.3 희생자 수는 어마어마합니다.)

이후 6.25가 발발하자 제주 4.3사건에 포함된 많은 이들이 다시 살상됩니다. 제주 4.3 희생자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각 지역의 형무소에 있떤 제주 4.3사건 당사자들도 죽였다고 하네요. 

이후 제주 4.3 사건 진상조사를 위해서 제주 4.3사건은 폭도가 아님이 밝혀졌고 무고한 희생자로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 4.3 사건의 진상 조사가 100% 완벽하지 않다는 평가는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주 4.3사건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안타까운 역사네요. 

제주도에는 제주 4.3사건을 기리기 위해서 제주 4.3 평화공원를 만들어놓았습니다.

다음에 제주 4.3 평화공원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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