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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피로사회의 저자 한병철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바로 한병철 막말 사건인데요.
먼저 한병철 프로필을 알아보고, 막말 사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한병철 직업은 대학교수입니다.
현재 독일 카를스루 조형예술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바젤대학에서 철학과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한병철 학력은 고려대학교를 나왔습니다.
한병철씨는 현대사회에 대한 철학적 통찰로 유명한데요.
한국과 해외에서 모두 유명세를 떨치는 인물입니다. 올해 한병철 나이는 59세로 알려져있습니다.
주요 서적으로는 한병철 피로사회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한병철 막말 사건 개요는 어떨까요?
이 사건은 한병철 강연에서 발생을 하였습니다.
최근 신작을 냈는데요.
신작의 이름이 한병철 타자의 추방입니다. 타자의 추방을 출간한 기념으로 한병철 강연이 서울 강화문 교보문고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한병철 강연 도중 청중에게 돌연 화를 냅니다.
자신을 좋아해서 온 청중에 사진을 찍고, 박수를 쳤는데요.
그 분들에게 돌연 화를 냈다고 하네요.
위의 사진을 한병철 피로사회 강연사진입니다.
이번 강연과 무관합니다.
또한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소리에 깊이가 없다면서 불평을 했다는 전언입니다.
하지만 가장 강력한 부분은 한병철 막말 부분이죠.
자신에게 질문하는 청중에게 입을 다물라라고 하지를 않나, 참가비 천원을 줄테니 나가라는 등의 막말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말을 들은 청중은 모욕감을 느끼고 퇴장을 했다고 하네요.
이에 타자의 추방 출판사는 사과문을 게시하였습니다.
출판사는 강연자의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부분 변명의여지가 없으며 이에 대한 부분을 인정하였습니다.
막말과 사고는 한병철이 치고, 출판사가 사과하는 어이없는 모습이 연출이 되었네요.
한병철 피로사회가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 그렇죠.
유명한 저자라도 청중에 대한 배려가 있지 못한다면 이 부분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자의 상황이 안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청중에게 이러한 모습을 보인건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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