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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위메이드(필드오브파이어 퍼블리셔)와 레드불릿 스튜디오(필드오브파이어 개발회사)는 12월 7일 CBT를 성공리 진행했고, CBT를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드오브파이어는 모바일 FPS(1인칭 슈팅게임)으로, CBT상에서는 시나리오 모드, PVP(1:1, 3:3지원)등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FPS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저로써도 이번 CBT는 생각보다 만족이라는 성적을 주고 싶은데요. 그 이유는 생각보다 타격감이 좋기 때문입니다.


현재 모바일FPS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기존의 온라인FPS와는 달리 조작이 어렵고, 타격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 순위를 보더라도 상위권은 대부분이 RPG게임입니다.

게임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이러한 현상이 그다지 반갑지는 않은데요.


RPG 게임이 잘나가면, 대부분의 회사들이 RPG에 집중을 하게 되기 때문에 게임장르에 대한 다양성이 결여가 되어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필드오브파이어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필드오브파이어가 매출 10위권에 들어 시장에 안착하게 된다면, 모바일FPS 게임이 10위권에 2개의 게임이 들어가게 되므로, 게임에 대한 다양성이 한층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1월 한달간, 필드오브파이어는 안드로이드 기기를 대상으로 게임 스토리 진행, 총기 밸런스, 게임 안정성, PVP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위메이드와 게임 유저들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고 종료된 필드오브파이어는 CBT 기간 이슈가된 문제를 해결하고, 클랜전 업데이트오 동시에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테스트는 안드로이드만 진행하였지만, 출시시점에서 안드로이드, IOS 모두 출시가 된다고 하니 이 부분도 게임 흥행에 기대해 볼만한 이슈인 것 같습니다.


필드오브파이어는 약 1달간 수정 후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되는데요.

출시할 때 다시 관련 내용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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