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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붉은보석2 CBT만 하고 최근에 딴짓거리 하다가 뒤늦게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요.

레벨업이 워낙 빨리 되는 게임이다 보니 쉬엄쉬엄해도 레벨 40을 찍어주네요. 


오늘은 붉은보석2 리세마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리세마라가 정말 필요한지 여부 한번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붉은보석2 리세마라가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전설 동료를 가지고 시작하면 좋기도 하죠. (그리고 사전오픈때와 달리 리세마라가 쉽지않습니다. 투자 시간대비 효율이 좋지 못해요.)

방법이 많이 막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유물 등급 이상의 동료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 등급보다는 레벨이 더 중요합니다.



레벨이 높으면 등급에 대한 부분은 일부분 커버가 가능합니다.

(물론 전설등급 레벨이 높다면... 더 좋겠지만 말이죠.)


따라서 붉은보석2 리세마라를 할 시간에 유물 등급 동료 레벨을 올리는게 더 좋다고 봐요.

자신의 직업이 사제가 아니면 유물급 힐러 하나만 가지고 시작을 해도 무방합니다. 


추천하는 유물 등급 동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물 힐러는 세실, 루인루쓰, 로데츠 정도만 구하면 바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실이 좋더라구요. 이뻐!)



뽑다보면 딜러와 탱커도 어느정도 구해질 거구요.

그냥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막히면 붉은보석2 노가다와 파밍을 적절히 섞어주시면 어느정도 레벨링 하는데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봐요. 




결국 붉은보석2 리세마라의 목적은 결국 전설 동료를 구하기 위함인데요.

전설을 구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캐릭터 생성 이후 탑오르기를 노가다하시면 됩니다.

탑의 보상이 좋거든요.




탑오르기 신공을 하면 5, 15층에서 일반~전설 뽑기, 10, 20층에서 명품~전설뽑기를 주기 때문에 전설을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하지만 결국 될놈될 안될안)


이것도 곧 막힐 것 같네요.


이상 붉은보석2 리세마라에 대한 고찰 해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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