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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최근 로스트아크 1차 CBT가 종료가 되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호평 더하기 호평을 남겼는데요. 하지만 로스트아크 디아블로와 비슷하다는 의견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하지만 디아블로3를 즐겼던 많은 분들이 디아블로 이상의 게임이라고 극찬을 하는 것을 보니 게임의 개발 결과물이 서든어택2 망겜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칭찬을 받고 있네요.




CBT 즐긴 유저들은 광활한 스토리와 그래픽을 기반으로 많은 칭찬을 남기고 있는데요.

CBT기간에도 크게 문제가 될만한 버그가 없었다는 점을 가장 많이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당장 OBT를 진행하자고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로스트아크 정식오픈을 앞당겨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사 스마일게이트는 완성도를 더 높이는데 초점을 하나 봅니다.

스마일게이트는 2차 CBT를 진행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근 온라인게임은 1차 CBT, 2차 CBT 이후 큰 문제가 없으면 OBT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OBT가 바로 로스트아크 정식오픈의 코앞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로스트아크 정식오픈은 약 6개월 가량 남았다고 보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이번 CBT를 통해서 유저들이 칭찬했던 부분을 한번 되짚어 봅시다.


이번 로스트아크 CBT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부분은 바로 천둥날개 사냥이였습니다.

GM들이 첫 CBT를 기념하여 천둥날개를 풀어놓았고, 이에 천둥날개 다굴 소리가 들렸으니 말이죠.


천둥날개에서 천둥심장(30레벨 전설급 무기와 방어구 재료)가 드랍된다는 이야기가 들리자 많은 살마들이 모여 천둥날개를 삽시간에 잡아버린 것이였죠. 



천둥날개 이슈가 발생을 하자 블레스에서 문제가 되었던 필드레이드가 문제없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투기장에 진입하여 3 vs 3 팀대전으로 이루어지는 PvP도 할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일게이트가 권장하고 적극 추천하는 영광의 벽의 경우는 상당한 몰입감을 자랑하면서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영광의 벽은 무조건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짜피 스토리 진행하다 보면 하게 됩니다.)



그럼 로스트아크 정식오픈 이전에 고쳐야 할 점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일단 힐러가 아주 약합니다.

CBT에서는 주로 딜러만 보였고, 힐러들은 제대로 즐기기 어려운 환경이였습니다.




만약 로스트아크 정식오픈을 했다면 직업상 밸런스 문제가 도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파티플레이도 문제가 되었는데요. 파티플레이 역시 탱커, 딜러, 힐러의 역할 플레이 없이 그냥 딜러만 있는 느낌이 들고 있었습니다. 


이상 로스트아크 정식오픈 이전에 CBT 관련 내용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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