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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모두의마블 골드대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모두의마블은 솔직히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상당히 오랜시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매출상위권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캐주얼게임인데요.
넷마블의 운영능력인지, 모두의마블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는건지 아니면 둘다 합쳐진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매출이 꾸준히 나온다는점이 굉장히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껏 모두의마블 골드대란은 2번 있었는데요.
그 부분 살펴보도록 하죠.
첫번째 골드대란은 바로 엠마 출시 시점에 발생을 하였습니다.
엠마가 출시되었을 때 카드팩을 구매하여 열어보면 꽤 높은 확률로 골드가 나왔습니다.
공개카페등에서 모두의 마블을 즐기는 사람들이 골드대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지만 넷마블은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조용히 넘어갔죠.
엠마가 나왔을 때를 돌이켜 보면 조금 어의가 없는 모두의마블 골드대란이긴 하였지만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그래도 지나갔습니다.
이때 저는 역시 넷마블의 운영은 다른 게임보다 잘하는구나 생각했어요.
크게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소였지만 넷마블 측은 크게 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고 이에 대해서 조용히 넘어가는 전략을 택했던 거죠.
그랬던 모두의마블에서 또 다시 문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모두의마블 골드대란이 2차로 발생을 한거죠.
모두의마블 신규 이벤트 적용이 후 골드상점에서 골드로 골드를 살수 있게 된거죠.
10골드로 1만골드를, 500골드로 60만 골드를 살 수 있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물론 이를 확인한 유저들은 조금 샀겠죠.
(아니 많이 샀을수도, 계속해서 사면 되니깐요.)
이번 모두의마블 골드대란은 넷마블도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확인 뒤에 긴급점검이 들어갔습니다 .
비정상 획득에 대한 개별 롤백이 들어갔죠.
그리고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을 위한 철퇴를 내렸습니다.
정지기간 7일이라는 벌칙을 줬는데요.
사실 악용한 사람도 잘못이긴 한데, 더 큰잘못은 운영자측에 있는데 7일 먹으신분들 조금 억울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모두의마블 골드대란은 롤백을 통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계정정지 당한 유저들은 속상해 할테고, 그렇다고 롤백을 안했다면 게임 운영에 큰 문제가 생겼겠죠.
잘 해결이 된 것 같지만 또다른 모두의마블 골드대란가 나올지 걱정이 되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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