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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버워치 인벤에서 핫한 소식이 있었네요. 

바로 게구리 여고생에 대한 이슈인데요. 


오버워치 플레이어인 게구리는 여성유저로써, 현재 고등학생에 재학중인 여고생으로 알려져있었습니다. 

이 게구리 여고생의 플레이가 깜놀할 만큼 대단하여 핵의심을 받았던 것이죠.


사실 처음에는 게구리 선수가 여고생이라는 것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오버워치 게임상에서 게구리라는 플레이어가 워낙 잘하자 핵을 의심했었죠. 


그러다가 게구리 여고생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나서 핵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더 증폭된 상태가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사태는 게이머들이 모여있는 인벤에서 이러한 상태가 발생을 하였는데요.


더 욱더 의구심이 깊어진것은 게구리 여고생 선수가 너무잘했다는게 문제였죠.

게구리선수의 플레이 전적을 보면 놀랄만한데요.



게임당 폭주시간이 1분 31초, 승률 80%가 넘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오버워치 핵을 의심하게 된 것입니다.

결과만 보고, 여성플레이어였다면 핵을 의심할만도 했어요.


그만큼 게구리 선수가 잘했다는 거죠.

멋집니다. 





게구리 여고생이라는 점을 간과하여 인벤에서는 성희롱등의 문제있는 발언까지 나타났습니다. (제발 이러지좀 맙시다.)


문제는 일파만파 커지게 되었고, 게구리 선수는 자신이 핵을 쓰고 있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서 방송을 진행하게 되죠.


게구리 선수가 여고생인 것을 감안하여 INVEN측은 가면을 쓰고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버워치 핵에 대한 의심을 종결하게 됩니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게구리 여고생 플레이는 오버워치 핵이라고 블리자드에 문의를 하였는데요.

블리자드에서는 핵이 아니라고 논란을 종결지어주었습니다. 






아무튼 핵의심을 받게된 게구리 여고생은 바로 개인화면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핵의심에 대한 인벤 논란을 종결 지었습니다.


여성이라는 한계를 넘어서고, 프로게이머들에게도 핵논란 및 칭찬을 받은 게구리 여고생의 인벤 논란을 잠재워졌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대성하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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