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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스톤에이지 탈것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탈것은 덱의 가장 후방에 위치하고 있으나, 조련사의 체력과 공격 부분에 일조를 하고 있죠.


사실 딜을 위해서 탱커의 역할을 포기하자니 빨리 죽고, 탱커만으로 내세우자니 공격력이 약해지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애매하기도 합니다.


딜만 넣고자 하시면 춘베이류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춘베이 의문의 1승?)




따라서 스톤에이지 탈것은 탱커의 역할과 공격을 위한 딜러의 역할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스톤에이지 탈것은 딜탱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죠. 


이 글에서는 무과금 유저들이 쓸만한 탈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스톤에이지 탈것의 중요성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그냥 주는 펫을 사용해되 될까 라고 의문을 가지시는데요.

물론 영웅 이상급 탈것보다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시작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스톤에이지 라고고가 그 주인공입니다. 



스톤에이지 라고고는 위와 같이 화속성이구요.

기력 회복(라고고의 의리), 능력치 변경(라고고의 용기), 면역(맞아도 괜찮아), 아군펫 체력 및 기력회복(정의의 사도)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바로 라고고의 용기인데요.

딜탱이 가능하게끔 도와주는게 바로 이 스킬입니다. 후방에 놓으면 공격력 59%을 올려주게 되죠. 


또한 펫들의 기력을 올려주므로 다른 펫 스킬을 사용에 도움이 되고, 이로 인해서 딜량을 극대화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다야?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라고고는 라비루로 조합이 되는데요. 


라비루도 라고고와 비슷한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기력 증가에 대한 부분을 좀더 많이 주게됩니다. 

라비루 최고 펫정보를 보면 체력 낮은 펫에게 체력과 기력 29.2%를 올려주는 역할을 하게 되죠.


이는 전방 펫 3마리의 딜량을 극대화 해주면서, 스톤에이지 라고고 혹은 라비루의 자체 딜량으로 폭딜까지는 아니지만 무과금이 사용할 때 좋을 만한 딜량과 적당한 체력으로 탱커의 역할까지 하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력 회복을 통해서 보르비스(혹은 푸테라)의 광역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초반 극딜은 가능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킹북이, 보르비스, 파아란을 키우셨다면 이제는 스톤에이지 라고고를 조합하여 라비부를 만들어야 할 차례입니다.


이 글에서는 무과금유저의 탈것 최강자 모바일 스톤에이지 라고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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