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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웹젠 더비스트가 지난주 출시가 되었는데요.

지난주에 생각보다 바쁘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게임을 즐기지 못하였네요. 


그래서 주말에 웹젠 더비스트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느낌인데, 조금더 가지고 놀아봐야할 것 같아요.



이 글에서는 더비스트 공략을 위해서 공개카페와 저의 개인적 플레이 소감을 통해서 더비스트 캐릭터 추천을 해볼려고합니다.



더비스트 캐릭터는 4개의 직업으로 구성이 됩니다. 




더비스트 직업은 팔라딘, 버서커, 어쌔신, 메이지로 구성이 됩니다. 그럼 더비스트 캐릭터들에 대해서 좀더 상세이 이야기 해보도록 합시다.



첫번째 더비스트 직업은 팔라딘입니다.

팔라딘은 조작 난이도 3개를 가지고 있으며, 방어, 회복에 집중적인 스탯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이죠.



팔라딘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직업에 비해 공격력 및 좋은 전투펫, 수호펫, 동료를 가지고 있어도 아레나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팔라딘 스킬에 대한 순서가 좋지 않아서 버서커와 팔라딘한테 쉽게 발리는데요.

따라서 아레나 전투를 중점적으로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사실 그냥 패스..)




다음 웹젠 더비스트 캐릭터는 버서커입니다.

조작난이도 별 두개짜리로 가장 쉬운 직업인데요. 팔라딘과 동일하게 방어와 회복을 중점적으로 하지만, 팔라딘의 단점을 가지고 있지 않죠.


그리고 빠른 레벨업이 가장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웹젠 더비스트 캐릭터 추천을 해야한다면 1순위로 버서커를 뽑을 겁니다. 저도 버서커로 플레이하고 있죠.



세번째 더비스트 직업은 어쌔신입니다.


공격력과 민첩력에 몰빵은 한 여성 캐릭터인데요. 방어가 쥐약입니다. 전문가던전에서 나름 효율을 보이긴 하지만 일단 방어가 쥐약이라서 잘못맞으면 죽습니다.



조작난이도 5개이죠. 게임을 하면서 신경을써야할 것이 많습니다.

나름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어쌔신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그냥 버서커합시다.



마지막 웹젠 더비스트 직업은 메이지입니다.

메이지는 다른 더비스트 캐릭터 50을 찍거나, VIP 8(11만원 결제)이 되어야만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버서커로 빠른 레벨업을 하고, 메이지로 갈 생각입니다. 버서커 안정적이고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과금으로 메이지를 즐기고자 하시면 버서커 무조건 하세요.


RPG는 마법사니깐요. 




이 글에서는 웹젠 더비스트 캐릭터 추천 및 직업 공략을 해보았는데요.

더비스트 캐릭터에 대해 정리를 하자면 버서커 한번 아니 두번 아니 무조건 하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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