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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RPG 게임 장비 강화에 가장 먼저 나오는 도시락이 콘에서도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레이븐도 그랬고, 히트도 그랬고 자신의 무기와 방어구가 강해지기 위해서는 노가다와 도시락이라는 개념이 필요했습니다. 


그럼 도시락이란 무엇일까요?





창렬이 형이 만든 도시락을 말할까요?

먹는 도시락을 의미할까요? 아닙니다.


게임에서 말하는 도시락은 아래등급의 무기와 방어구를 만렙을 만들어서 상위 등급 무기와 방어구 레벨업을 할 때 먹여서 금화를 적게 들이는 노가다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넷마블 콘에서도 과연 KON 도시락이 필요할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넷마블 콘에서는 KON 도시락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콘에서는 갯수에 따라 들어가는 비용이 생기는게 아니고, 먹이는 장비의 등급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여 도시락의 목적인 돈을 아끼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도시락을 통해서 게이머가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콘 무기강화 혹은 KON 방어구 강화를 할 때는 그냥 자기가 먹이고 싶은 재료를 먹이면 됩니다.

돈이 부족하다면 재료를 팔고, 돈이 있다면 그냥 마구잡이로 먹이면 됩니다.



넷마블 콘은 RPG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큰 스트레스였던 도시락 행위를 없앴습니다.

저는 이러한 전략이 정말 잘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와 같이 넷마블 KON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칭찬이 자자합니다.


유저가 원하는 스타일을 잘 알았던 넷마블인지라 이러한 전략을 수행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넷마블 KON의 매출 순위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게 하나봅니다.


4월 2일부터 KON은 무료와 신규무료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매출 순위 20위권에 합류하기 힘든 현재 시점에서도 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KON 도시락이 필요가 없는 넷마블 콘 사용자는 더욱더 즐기면서 조금씩 결제만 해주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재미있게 즐겨봅시다.


이 글에서는 넷마블 콘에 도시락이 필요한가에 대한 뻘글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넷마블 콘에 대한 다른 글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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