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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P그룹 정우현 회장이 구속 기소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스터피자 갑질에 대한 부분을 조사하던 검찰은 150억대의 횡령과 배임에 대해서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을 구속 기소하기로 하였다고 하였는데요.



검찰 조사에 따르면 MP그룹 정우현 회장은 탈퇴한 가맹점들에게 보복을 할 것을 지시하였고, 자신의 딸에게 돈을 주기 위해서 딸 가사도우미까지 회사 직원으로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탈퇴한 가맹점은 반드시 망한다는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탈퇴 점주들 주변에 직영점을 내어 싼값의 제품을 뿌렸다고 하네요. 

1.6만원짜리 치킨을 5천 원에 판매하는 출혈을 감수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돈을 줄 이유가 딸 해외여행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정도 돈 버는 사람이면 자신의 자산으로 충분히 갈 수 있지 않나요 도대체 이하개 되지 않습니다.)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자신의 동생이 운영하는 업체에 치즈 통행세를 물려 50여억을 챙긴것도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MP그룹에 피해를 끼친 금액은 무려 150여억이라고 하는데요.

이 모든 금액이 횡령 금액으로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MP그룹 정우현 회장과 그의 동생 회사 임원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져있습니다. 



현재 정우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가 적용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MP그룹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요.


MP그룹 거래정지가 되었습니다.

바로 횡령 및 배임때문인데요.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MP그룹 정우현 회장의 횡령 및 배임 혐의와 관련하여 MP그룹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거래정지를 시켰습니다.



상장 적격성 심사에서 떨어지면 MP그룹 상장폐지는 현실화가 되는데요.

MP그룹 주가는 오늘 1,315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상장폐지가 되면 시가총액 1000여억이 날라가게 되죠.

회장을 잘못만난 개미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MP그룹 정우현 회장 갑질에 이어 개인투자자에게 피해를 주는 대목입니다. 

정말 아찔하네요.



한국거래소 밝힌 내용으로는 MP그룹 거래정지에 대해서 정우현 회장의 횡령 및 배임 금액은 98억7500만원으로 자기자본 312억의 31%에 해당한다고 알렸는데요.


이정도가 인정이 되면 거의 MP그룹 상장폐지라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 여부를 최장 15거래일간 판단하게 되는데요. 



MP그룹 상장폐지에 대한 미래 곧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보유하고 계신 개인투자자님들에게 위추를 드려야할 것 같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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