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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랜만에 로스트아크 관련된 글을 남기네요.

로스트아크 1차 CBT는 아주 매우 긍정적으로 끝이났죠.




PC기반 MMORPG에 목말라있던 대한민국 게이머들에게 큰 기쁨과 놀라움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출시된 MMORPG들이 다 망겜이긴 했죠.


위메이드의 이카루스부터 시작되어 검은사막, 블레스까지 말입니다.

블레스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다시 한번 재기를 노려본다고 하는데 크게 기대가 되지 않네요.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로스트아크 출시일만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죠.

하지만 로스트아크 오픈일은 아직까지 미정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언제나올까 오매불망 기다려야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어 관련 자료를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다 보면 로스트아크 출시일에 대한 조금의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하지만 찾다보니 오픈일에 대해서 절망적인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이제 막 1차 CBT를 끝낸 로스트아크인데요.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의 계획을 보면 절망적입니다.



(스마일게이트가 잘못했네, 잘만들어서 잘못했고, 기다리게 해서 잘못했고!!)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출시일 결정을 1,2,3차 CBT 종료이후에 할거라고 하네요. 으허허허허!


크로스파이어 이후 별다른 차기 흥행작을 내지 못한 부담감때문인지, 크로스파이어 매출 감소에 대한 걱정이 있는건지 차기 먹거리로 이 게임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심혈을 기울이고, 더 단단한 게임을 만든다고 하네요.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대표는 내부적으로도 로스트아크에 대한 기대를 많이 걸고 있다고 기자 간담회에서 이야기를 했죠.

또한 한국 MMORPG 성장을 위해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야하는 부담감도 있다고 했습니다.


사실 이용자들이 원하는건 로스트아크 출시일이 빨리 확정이 되는건데 말이죠.

(너무 개인적인 욕심을 부렸나요.)



게임 관계자들과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로스트아크 출시일은 빨라도 2017년 하반기라고 합니다.

물론 회사의 결정이 아니기 때문에 이부분이 앞당겨지거나 연기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빨리 하고 싶은데, 로스트아크 오픈일은 여전히 멀기만 하네요.

그래도 기다려보겠습니다.


1차 CBT의 즐거움이 손에 남아있으니 말이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로스트아크 출시를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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