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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지난 글을 통해서 몬슈리 등급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적고 나니 이게 맞는가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몬스터슈퍼리그 등급에 대한 저의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몬스터슈퍼리그도 당연히 태생3성보다는 4성이, 4성보다는 5성이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같은 3성, 4성, 5성 사이의 몬스터슈퍼리그 등급이 정말 순위를 나눌만큼 차이가 날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그에 대한 답은 No더라구요.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일단 몬스터슈퍼리그에 대한 등급표는 지난 글을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4성을 기준으로 몬스터슈퍼리그 등급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맵을 진행하면서 느껴진 점은 몬슈리는 참으로 등급보다는 속성을 많이 탄다는 것이죠.


불속성 4성 만렙 혹은 5성 만렙이어도, 모험지역에서 물속성 4마리가 구성된 적들을 만나면 거의 1콤으로 불속성 캐릭터가 죽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속성의 특정 슈퍼몬이, 풀속성보다 좋다고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못하겠더라구요.



즉 모험에 필요한 속성을 이용하여 싸우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만 암속성과 빛속성은 모험지역에서 많이 나오지 않으니 암과 빛속성 위주의 덱을 꾸린다면 몬스터슈퍼리그 등급이 의미가 있어지겠지요.


하지만 과금을 많이 하지 않는 이상 몬스터슈퍼리그 암속성과 빛속성 슈퍼몬을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일것 같습니다.

구하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그리고 몬스터슈퍼리그에는 돌연변이라는 변수가 존재하죠. 


또한 속성보다는 자신의 덱에 필요한 슈퍼몬을 데려가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아래와 같이 신기루 5맵을 돈다고 과정을 해봅시다.

여기에는 암속성 1마리, 풀속성 1마리, 불속성 2마리의 몹이 나옵니다.




따라서 자신이 데려가야 할 슈퍼몬들은 불속성에 약한 풀속성은 최대한 배제를 해야합니다.

저같으면 암미호와 함께 물속송을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모라잔다면 풀속성에 강하면서 불속성에 피해가 없는 불속성을 데려가겠지요. 


이런식으로 속성에 따라 게임을 운영을하는게 좋습니다.

몬스터슈퍼리그 등급이 게임 운영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잘못데려갔다간 1콤으로 영웅이 죽는모습 볼 수가 있습니다. 

그걸 피하자는 의미가 되겠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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