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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골든나이츠가 오늘 출시가 되었습니다.


정식출시는 아니구요. 사전오픈 형식으로 미리 출시가 되었네요. 

따라서 정식 골든나이츠 출시일은 8월 25일입니다.


골든나이츠는 4:33이 퍼블리싱을 하고, 라쿤소프트에서 개발을 하였습니다. 

골든나이츠 출시일까지 많이 기대했던 터라 저는 상당히 기분이 좋네요.


이미 CBT를 통해서 충분히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받은 상태이고, 게이머로 부터 호평을 받아왔던 터라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네시삼십삼분이 기존의 경쟁자 넷마블의 행보에 비해 많이 뒤떨어지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블레이드를 시작으로 그간의 퍼블리싱 경험을 살려 이 게임을 살려낼 수 있을까를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골든나이츠 출시일을 기점으로 4:33이 다시 재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골든나이츠는 마신 봉인으로부터 수천 년이 흐른 2559년 어느 날, 운석 충돌로 인해 쇠약해진 인류를 노리는 마신이 재등장한다는 이야기로 시작이됩니다. 마신과 영웅은 휴전을 하지만 공주가 납치되면서, 다시 전쟁이 시작이 됩니다. 


즉 마신과 영웅과의 싸움이죠. 




이 게임의 조작은 기존 모바일 RPG 게임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자동화 기능이 제공이되며, 왼쪽 하단에는 이동을 위한 컨트롤러가, 오른쪽에는 스킬 버튼과 구르기 버튼이있습니다. 


또한 골든나이츠의 가장 이점은 반복횟수를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소울앤스톤의 무한 반복 기능이 사람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은 것 유저들이 컨트롤 할 요소가 없다는 점이였는데 골든나이츠는 기존의 컨트롤 기능을 포함하고 무한 반복 기능까지 추가하였습니다.


컨트롤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컨트롤을 위주로, 직장인들은 오토위주로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 게임은 아이템 파밍은 물론, 영웅을 모으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영웅의 경우 모험과 강화를 통해서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최대 레벨에 도달한 경우, 해당 영웅과 동일한 등급의 영웅을 재료로 삼아 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각성 시스템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각성을 성공하면 무기의 외형 및 이펙트가 달라져 사용자의 재미를 찾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모험뿐 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요소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골든나이츠의 게임모드는 탐험과 도전으로 나뉘며 탐험은 유저가 잘 알고있는 스테이지 형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도전모드의 경우 약탈모드, 도전의 탑, 레이드, 결투장, 아레나등 다양한 요소가 있습니다.


자 그럼 다들 골든나이츠 출시일을 기념으로 게임을 즐겨봅시다.

게임상에서 봅시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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