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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지난 5월 5일부터 블리자드 오버워치 OBT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금일 새벽 2시까지 진행을 하였는데요. (5월 11일 2시는 기존의 5월 10일 일정을 하루 연장한 결과입니다.) 


역시나 블리자드는 블리자드였습니다.


디아블로1,2,3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의 히스토리를 가진 블리자드이긴 하지만 오버워치가 슈팅게임이라서 크게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는데요.


OBT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버워치 PC방 점유율은 7%를 기록을 하였습니다. 물론 OBT 빨이 아니냐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블레스 등등의 기존 OBT때는 PC방 점유율 10위권에도 못들었습니다. 그리고 OBT가 이정도면 정식출시하면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실제 출시가 되면 오버워치 PC방 점유율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한 15-20%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블리자드 오버워치 OBT의 PC방 점유율에 대해서는 또한번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LOL(리그 오브 레전드)야 넘사벽이긴 하지만 이거 잘못했다간 서든어택이 무너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5월 8일 오픈된 오버워치 PC방 점유율은 7.1%로 3위 피파온라인3와 고작 1.4%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정식출시 빨을 받으면 오버워치 PC방 점유율은 10% 넘긴다고 봐야죠. 


이러한 성원에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오픈 베타에 성과를 보답하기 위해서 오픈 베타 기간을 하루 연장하였습니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성공은 눈에 보듯 뻔하게 보이네요. 최근 오픈한 블레스등이 중박이라는 수식어를 많이 달기는 하였는데, OBT중에 이정도 성과면 진짜 서든어택 넘어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블로깅할 내용을 많이 만들어야 겠어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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