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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지난 금요일 위메이드는 레드불릿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필드오브파이어의 정식 서비스 일정(출시일)을 밝혔습니다. 드디어 필드오브파이어 출시일이 확정이 되었는데요.



2월말 오픈 예정이라고만 소식이 들렸는데, 역시나 소문은 사실이였네요. 모바일게임 기대작 로스트킹덤과 동일날짜에 출시를 합니다. 왜 굳이 같은날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짜피 게임 장르가 다르다 보니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래도 위메이드의 마케팅 능력에 또 한번 의심을 하게 됩니다. CBT때부터 호평을 받아왔던 게임이기에 위메이드 자체작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FPS 게임보다는 훨씬 나은 퀄리티와 재미를 보장하기 때문에 25일에 바로 플레이를 할려구요.

25일은 바쁘겠네요. 로스트킹덤하랴, 필드오브파이어하랴 ㅠㅠ (기쁘면서 슬픈 이 기분은 머죠.)


사전예약자 수가 10만을 돌파한 필드오브파이어, 아무런 마케팅과 광고없이 10만 돌파는 예상외의 선전인데요. 이 부분이 게임 정식 출시시 반영하여 짱개게임인 백발백중을 이겨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백발백중은 너무나 결제유도가 심해서요. 


금요일 발표시에 필드오브파이어 소개영상도 추가적으로 오픈을 하였는데요.


필드오브파이어 홍보영상 한번 보실까요. 



소개 영상을 보면 CBT때 없었던 많은 컨텐츠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3:3 PVP는 있었지만, 보스전은 없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클랜전도 크게 활성화가 안되었었는데 필드오브파이어가 정식 오픈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보스전 영상을 보니 때려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기는군요. 참으로 때리기 좋게 생긴것 같습니다.

보스전이 다른사람들과 같이 즐기는 컨텐츠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마도 단독 사냥인것으로 보이네요. 



클랜전도 나중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최강클랜까지는 못하겠지만 상위권 클랜에 들어가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그렇다면 과금은 당연한 수순일거같아요. 



아무튼 다음주면 출시를 하게되는 필드오브파이어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필드오브파이어 출시일과 소개영상 정보를 알려드렸어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다음주는 바쁜 한주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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