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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친구의 권유로 다시 복귀한 블레이드앤소울, 1년만에 재접을 해서 그런지 바뀌어도 너무나도 바뀐 블소라서 플레이하는데 해메고 또 해메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깔고 관련 정보를 파악하다 보니 블소에 기권사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나왔더라구요. 


기존의 사용하던 캐릭터가 기공사인지라, 비슷할 것 같아서 시도해본 기권사, 3시간만에 때려치웠습니다. 저랑 안맞는 것 같아요. 제가 권사를 안해봐서 기권사(권사 + 기공사)의 특징을 잘 못살리겠더라구요. 


그냥 기공사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공사로도 보패도 맞춰야되고, 악세도 맞춰야 하니깐요.

하지만 기권사를 나중에 도전해보기 위해서 관련 정보 한번 취득해서 블로깅 해봅니다. 


기공사와 권사의 장점만(?) 합쳐놓은 기권사!

역시나 블소의 여캐릭터 몸매는 사실적이지 않습니다. ㅠㅠ 내 기공사는 꼬맹이중 상꼬맹이인데, 부럽네요 



기권사의 특징은 아래와 같은데요.


1) 권사와 기공사의 특징을 합쳐 놓았기 때문에 근접과 중장거리 전투의 자유성 제공


권격자세를 통해서는 급전전을, 기적자세를 통해서는 기공사와 같이 딜러로의 기능 수행이 가능합니다. 


2) 대지속성과 냉기피해 속성 무공 보유 


기공사는 불과 냉기였는데, 기권사는 대지와 냉기네요. 대지 기술(패왕권)을 위해서는 대지속성 아이템을, 냉기기술(한기폭풍)을 위해서는 냉기 속성 아이템 세팅하면 됩니다. 


3) 다양한 상태이상 기술 보유


기권사는 다운, 기절, 그로기, 넉백등 다양한 상태이상 무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공사랑 다르게 상태이상에 대한 바보는 아니네요. 


하지만 기권갑의 결론은 유성 혹은 혜성 기권갑이죠.

(저는 기공사의 흑천이나 풀어야 겠어요. 흑천세상이 도래한지 오래 ㅠㅠ)


저는 기권사 도전하다가 포기했는데요.

노가다도 지치고, 무기를 다시 만들려니 깝깝하고 해서 그만뒀습니다. 절대 기권사가 안좋아서 그만 둔것은 아니에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다시 도전해볼려구요.

그럼 마지막으로 기권사 영상 보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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